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버트 아레나스 (문단 편집) === 워싱턴에서의 전성기 === 03-04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워리어스는 샐러리 캡 때문에 주전이 된 아레나스와 고연봉으로 재계약하는게 불가능하게 되었고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아레나스는 워싱턴과 6년 $60M의 계약을 맺는데, 이때 갈 팀을 동전던지기를 해서 정했는데 [[LA 클리퍼스]]가 워싱턴 위저즈보다 많이 나왔는데 더 적게 나온 워싱턴을 골랐다나 뭐라나. 워싱턴에서의 첫 시즌에서 복근 부상으로 몇 경기를 날려먹기는 했으나 19.6득점 5.0어시스트를 뽑으며 적응을 완료했으며 04-05 시즌부터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골든스테이트 시절부터 함께 뛰기도 했던 앤트완 재미슨, 슈팅가드인 래리 휴즈와 같이 워싱턴을 오랜만에 플레이오프로 이끄는데 성공했으며 최초로 올스타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2005년 플레이오프에서 [[시카고 불스]]와 1라운드에서 만났을 때 2:2 동률 이후 5차전에서 버저 비터를 꽂으며 6차전에서도 승리했다. 2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에게 스윕당했지만. 다음 시즌때는 커리어 하이인 평균 29.3득점을 기록해 워싱턴의 확실한 에이스가 되었다. 단 06년 올스타전에는 뽑히지 못해 저메인 오닐의 대타로 참가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만난건 리그 최강의 선수가 되어가던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르브론에게 뒤지지 않는 활약을 펼쳤으나 시리즈 스코어는 2:3으로 뒤쳐지는 상황에서 맞이한 6차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막판 아레나스는 자유투 찬스를 얻는다. 첫번째 자유투를 실패하자 르브론이 다가와 "이번에 실패하면 너희는 ㅃㅃ2라능." 이라 말을 걸었고 아레나스는 다음 자유투도 실패한다. 이후 데이먼 존스가 역전포를 꽂으며 113-114로 워싱턴은 짐을 싸야 했다. 이런 일도 있었지만 아레나스는 이후로도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한편 하프타임동안 포커 게임을 한다든가 유니폼을 입은 채 샤워를 하는 등 기행을 해 '길버톨로지' 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대스타가 된다. 한국에서도 '길교주' 라는 별명이 붙고 워싱턴의 동료인 앤트완 재미슨은 '안장로', 캐런 버틀러는 '캐집사' 라고 덩달아 불리기도 했다. 2007년 1월 [[유타 재즈]]전에서의 버저 비터. 공이 들어가는걸 확인하기도 전에 뒤로 돌아서서 양손을 펼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https://youtu.be/upjWBobZlns|##]]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디다스]]의 대표모델도 되고, [[NBA 라이브]] 08의 표지에도 등장하기도 했으나 여기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당시 아레나스 시그니처 모델인 길제로는 로우컷 모델로 KBL선수들도 많이 신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